유승호, '메모리스트'에서 살쪘냐는 말에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찌웠다"

최지영 입력 2020. 3. 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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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살쪘냐는 일부 네티즌들 말에 직접 입을 열었다.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메모리스트' 첫 방송에서 유승호의 얼굴에 살이 쪘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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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살쪘냐는 일부 네티즌들 말에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1일 tvN '메모리스트' 첫 방송이 공개됐다. 유승호는 극 중 동백 역을 맡아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날 방송이 끝나고 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찰역할이라 일부러 살 많이 찌웠어요. 저도 알아요. 얼굴 살찐거"라고 말했다.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메모리스트' 첫 방송에서 유승호의 얼굴에 살이 쪘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유승호의 인스타스토리를 본 팬들은 "여전히 잘생겼다", "보자마자 너무 훈훈했어요", "얼굴도 연기도 대박이었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tvN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유승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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