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전인화,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억 원 기부

백지연 기자 2020. 3. 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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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코로나 19 사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는 스포츠투데이에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또 사랑의 열매는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코로나 19로 어려운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에 작은 손길을 보태기 위해 나눔 실천을 결심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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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 전인화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코로나 19 사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는 스포츠투데이에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어 "기부금은 대구 내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 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사랑의 열매는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코로나 19로 어려운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에 작은 손길을 보태기 위해 나눔 실천을 결심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렸다.

한편 유동근, 전인화 부부는 지난 198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유지상과 딸 유서현 양을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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