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손광업, '메모리스트'출연 확정..수사 대장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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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막을 내린 SBS '스토브리그' 출연 배우 손광업이 tvN 수목극 '메모리스트'와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에 캐스팅돼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손광업의 소속사 코아코 엔터테인먼트 측은 "손광업은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캐스팅된 데 이어 5월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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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 인기리에 막을 내린 SBS ‘스토브리그’ 출연 배우 손광업이 tvN 수목극 ‘메모리스트’와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에 캐스팅돼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손광업의 소속사 코아코 엔터테인먼트 측은 “손광업은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캐스팅된 데 이어 5월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광업은 지난달 종영한 ‘스토브리그’에서 만년 하위권 프로야구팀 드림즈의 투수 코치 최용구 역을 맡았다.
초능력 형사와 엘리트 프로파일러가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수사극 ‘메모리스트’에서 손광업은 유승호, 이세영, 조성하, 고창석 등과 함께 출연한다.
극중 손광업은 경찰대를 졸업하고 20년 경력이 있는 베테랑이자 광역수사대 대장인 변영수 역을 맡아 선굵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손광업은 2017년 SBS ‘피고인(2017)’에서 교도소장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JTBC ‘미스티(2018)’, SBS ‘흉부외과(2018)’,‘스토브리그(2019)’ 등에 출연했다.
한편 tvN 새 수목극 ‘메모리스트’는 3월 11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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