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항체탐지용 단백질 제작 성공

곽동건 kwak@mbc.co.kr 2020. 3. 10.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질병관리본부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 대응 연구에 필수적인 코로나19 항체 탐지용 단백질을 제작하는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백질을 이용하면 회복기 환자의 혈액에 들어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를 발견하고 분리해낼 수 있게 돼 앞으로 항체 생산이 가능해진다고 보건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보건연구원은 앞으로 다양한 코로나19 항원 단백질을 정제하고 시험법을 확립해, 치료제의 효능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 대응 연구에 필수적인 코로나19 항체 탐지용 단백질을 제작하는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백질을 이용하면 회복기 환자의 혈액에 들어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를 발견하고 분리해낼 수 있게 돼 앞으로 항체 생산이 가능해진다고 보건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보건연구원은 앞으로 다양한 코로나19 항원 단백질을 정제하고 시험법을 확립해, 치료제의 효능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곽동건 기자 (kwak@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