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호X황보라, '하이에나' 속 '시한폭탄 커플'로 대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석호와 황보라가 '하이에나' 속 시한폭탄 커플로 깨알 웃음을 선물하고 있다.
심유미는 정금자와 윤희재의 시작부터 관계돼 있었다.
정금자와 윤희재의 짧은 관계가 끝난 뒤 두 사람을 다시 이어준 것도 역시 심유미다.
나올 때마다 깨알 웃음을 선사하는 가기혁과 심유미, 웃음을 넘어 정금자와 윤희재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까지 초래하는 이 두 인물의 만남이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석호와 황보라가 '하이에나' 속 시한폭탄 커플로 깨알 웃음을 선물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연출 장태유)가 정금자(김혜수) 윤희재(주지훈)의 예측불가 티격태격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시한폭탄 같은 존재감으로 이 커플의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이들이 있다. 바로 윤희재의 유일한 친구 가기혁(전석호)와 윤희재와 정금자를 처음 만나게 한 오작교 심유미(황보라)가 그 주인공이다.
심유미는 정금자와 윤희재의 시작부터 관계돼 있었다. 정금자가 윤희재에게 접근하기 위해 그의 동창인 심유미를 이용했기 때문. 정금자는 윤희재, 심유미의 학교 선배인 김희선인 척 그들에게 다가가 윤희재를 꼬셨다. 이에 심유미는 철석같이 정금자를 김희선이라고 믿게 됐다.
정금자와 윤희재의 짧은 관계가 끝난 뒤 두 사람을 다시 이어준 것도 역시 심유미다. 심유미는 바이올리니스트 고이만(조동인) 리셉션 장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을 한 팀으로 묶이게 했다. 윤희재에게서 정보를 빼낸 사실이 알려지면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할 수도 있는 정금자와, 정금자에게 속아 넘어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위상에 큰 흠집이 갈 수 있는 윤희재가 심유미를 속이기 위해 의기투합한 것이다.
그런가 하면 가기혁은 윤희재가 만났던 운명의 여인 김희선이 그를 재판에서 이긴 정금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비밀로 남겼다. 더불어 다른 이들이 이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뒤에서 고군분투 노력을 했다. 특히 이를 위해 가기혁은 정금자와 윤희재를 숨겨주려 하다 이 둘의 창고 밀착 대화라는 명장면까지 끌어냈다.
정금자와 윤희재 때문에 이 둘도 얽히고설키며 또 다른 한 쌍의 인연이 됐다. 입이 가벼운 가기혁은 심유미에게 정금자와 윤희재의 비밀까지 다 털어놓은 상황. 나올 때마다 깨알 웃음을 선사하는 가기혁과 심유미, 웃음을 넘어 정금자와 윤희재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까지 초래하는 이 두 인물의 만남이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한편 '하이에나' 7회는 오는 13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전석호|하이에나|황보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여배우도 당했다, 누드사진 유출 '해킹 주의보'
- 여가수 A씨, 의문남과 낯뜨거운 애정행각 포착
- 초등학생 범죄 사회문제로, 흉기 사건까지
- 여가수 A 가슴수술 겨낭한 네티즌
- 프로농구 선수 J, 도심 걸거리서 음란 행위
- '범죄도시4' 개봉 17일째 900만 돌파, 천만 향해 달려간다
- 어도어 측 "하이브, 직원 상대로 비상식적 감사 진행…업무방해 고소 고려 중" [전문]
- '만취 운전' 신혜성, 집행유예 확정
- 어도어, 오늘(10일) 이사회 개최…임시주총 날짜 논의한다
- 하이브 직원들, 민희진 성토 "어떤 엔터 대표가 아티 단독 소유권 요구하나"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