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모인 원더걸스..혜림, 유빈 소속사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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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혜림이 다시 한 식구가 됐다.
유빈이 대표로 있는 가요기획사 르(rrr)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혜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혜림은 지난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나자 새로운 거처를 두고 고민하던 중 유빈의 제안으로 르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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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혜림이 다시 한 식구가 됐다.
유빈이 대표로 있는 가요기획사 르(rrr)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혜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혜림은 지난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나자 새로운 거처를 두고 고민하던 중 유빈의 제안으로 르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르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혜림 씨의 바람이 실현될 수 있도록 활동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해 ‘투 디프런트 티어스’(2 Different Tears),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ay), ‘아이 필 유’(I Feel You),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 등의 노래로 활동했다.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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