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 거다' '멘트천재' 이두희, "너는 나의 전부야!"

김민정 2020. 3. 10.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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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가 센스 넘치는 멘트로 지숙을 기쁘게 했다.

3월 9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지숙과 이두희는 PC방에서 데이트를 했다.

이어 이두희는 "노트북은 나의 일부야"라며 펼쳐들었다.

지숙이 "나는 뭔데?"라고 하자 이두희는 "너는 나의 전부야!"라고 현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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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가 센스 넘치는 멘트로 지숙을 기쁘게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9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지숙과 이두희는 PC방에서 데이트를 했다.


함께 게임을 하던 두 사람은 문득 이두희가 실시간검색에 오르자 이유를 찾아봤다
. 이두희가 2015년 메르스앱을 만든데 이어 코로나앱과 마스크알리미앱을 만들어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면서 화제가 된 것이었다. 어플을 만들어 선행하는 모습에 MC들은 멋있다!”, “얼마나 으쓱할까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두희는
노트북은 나의 일부야라며 펼쳐들었다. 지숙이 나는 뭔데?”라고 하자 이두희는 너는 나의 전부야!”라고 현답(!)을 했다. 그 모습에 MC들은 멘트천재라며 찬사를 보냈다.


시청자들은
이 커플 호감이다!”, “어플 만들어주는 남자 멋지다”, “둘이 참 건강한 커플이다라며 칭찬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았다.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PD, 최송현-다이버 남친 이재한 세 커플의 리얼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장성규
-장도연-허재-전소미-라비 등 부럽패치군단이 MC로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매주 월요일 밤 10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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