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란 없다"..'-31kg' 신동 변천史, 이젠 막 찍어도 전부 '인생샷' [종합]

전아람 2020. 3. 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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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31kg을 감량한 가운데, 날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신동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 각도 오오오오오오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신동은 지난 2월 "증명사진 공개. 그런데 누구냐. 말도 안됨"이라는 글과 함께 증명사진을 게재, 몰라볼 정도로 멋있어진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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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31kg을 감량한 가운데, 날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신동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 각도 오오오오오오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날렵해진 V라인 턱선을 자랑하며 다이어트에 완전히 대성공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앞서 신동은 지난 1월, 무려 31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다이어트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을 공개한 신동은 "116kg으로 처음 다이어트에 도전했을 당시, 무조건 굶거나 덴마크 다이어트 등 식단을 조절하는 방법을 시도했다. 그런데 매번 요요를 경험하며 건강까지 안 좋아지는 상황에 이르게 됐고 혼자서는 감량이 힘들어 전문적인 관리를 통한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를 알렸다. 



신동은 '요요 신동'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다이어트에 많이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요요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신동은 "목표 체중인 75kg까지 41kg를 감량할 계획"이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가 끝나지 않았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신동은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이전과 확 달라진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신동은 지난 2월 "증명사진 공개. 그런데 누구냐. 말도 안됨"이라는 글과 함께 증명사진을 게재, 몰라볼 정도로 멋있어진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처럼 신동은 근황을 꾸준히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 같은 신동의 노력에 많은 팬들이 그의 다이어트를 뜨겁게 응원하고 있다.

신동은 tvN 예능 '대탈출3'에 출연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쥬비스 다이어트, 신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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