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마스크 벗고 면 마스크 쓴 총리와 장관들

조현희 2020. 3. 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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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공적마스크 공급 첫날인 9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장관들이 일회용 마스크를 벗고 면 마스크를 일제히 착용했다.

총리와 장관들은 이날부터 빨아서 쓸 수 있는 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현장을 돌아봤다.

정 총리,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진영 행정안전부·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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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부의 공적마스크 공급 첫날인 9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장관들이 일회용 마스크를 벗고 면 마스크를 일제히 착용했다. 총리와 장관들은 이날부터 빨아서 쓸 수 있는 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현장을 돌아봤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 총리,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진영 행정안전부·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2020.3.9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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