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직장인 대출 특판..우대금리 0.5% 추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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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9일 최초 대출 직장인에게 0.5%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전용 '올원 직장인 대출' 특판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1년 사이 농협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이력이 없거나 최초로 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에겐 0.5%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특판 기간 중 '올원 직장인대출'에 가입하는 고객은 실적에 따라 최대 1.2%의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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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9일 최초 대출 직장인에게 0.5%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전용 ‘올원 직장인 대출’ 특판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직장인 고객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날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30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대출 한도는 소득, 신용등급에 따라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억5000만원까지다. 최근 1년 사이 농협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이력이 없거나 최초로 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에겐 0.5%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특판 기간 중 ‘올원 직장인대출’에 가입하는 고객은 실적에 따라 최대 1.2%의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연 2.01%(3월 6일 기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방법은 재직 기간 12개월 이상인 법인기업체 직장인 고객이 본인 명의 휴대전화와 공인인증서, 농협은행 입출식 계좌만 있으면 된다. 은행 방문이나 소득증빙 서류제출 등 절차 없이 ‘NH스마트뱅킹’ 또는 ‘올원뱅크’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데일리안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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