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세돌이 일 냈다..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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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가 또 한 번 2049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5.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4주 연속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최고의 1분'을 차지한 장면은 분당 시청률 10.2%를 보인 이세돌과 바둑 꿈나무들의 1대10 바둑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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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가 또 한 번 2049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9일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9%(수도권 2부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를 기록했다.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5.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4주 연속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사부로는 천재 바둑 기사 이세돌이 등장했다. 이세돌은 바둑에 입문하게 된 계기와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결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그는 그룹 오마이걸에 대한 ‘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세돌은 사부의 선물과 오마이걸의 영상통화를 바꾸자는 이승기의 제안에 “이 분 되신 분이네”라며 손뼉을 치며 기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최고의 1분’을 차지한 장면은 분당 시청률 10.2%를 보인 이세돌과 바둑 꿈나무들의 1대10 바둑 대결이다.
이세돌은 흔들림 없는 속도로 동시에 여러 명을 상대하는 것은 물론 10명과의 지도기를 전부 빠짐없이 외우고 바둑돌을 둔 위치와 순서까지 모조리 기억하는 소름 돋는 기억력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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