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한일시멘트, 한번만 시공 '25kg 미장용 레미탈' 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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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는 한번 시공으로 끝나는 소포장 '25kg 프리미엄 미장용 레미탈'(사진)을 9일 새로 내놓았다.
이 레미탈은 기존 40kg에서 포장단위를 25kg으로 줄여 인테리어공사 등 소형 현장에 효율적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한번의 시공으로도 충분한 물성을 얻을 수 있어 공기단축에도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일시멘트는 이와 관련한 특허(제10-1862594호)도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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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는 한번 시공으로 끝나는 소포장 ‘25kg 프리미엄 미장용 레미탈’(사진)을 9일 새로 내놓았다.
이 레미탈은 기존 40kg에서 포장단위를 25kg으로 줄여 인테리어공사 등 소형 현장에 효율적이다. 건설현장 근로자 노령화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유럽 등에서는 소포장(18~27kg)이 보편화돼 있는데 반해 국내에서는 대부분 40kg 으로 출시되고 있다.
또 무게를 줄이면서 특성 개선을 위한 첨가제 종류 및 함량은 최적화했다. 일반 미장시공은 초벌에서 마무리까지 통상 2회 이상 작업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 제품은 한번의 시공으로도 충분한 물성을 얻을 수 있어 공기단축에도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일시멘트는 이와 관련한 특허(제10-1862594호)도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한일시멘트는 지난해도 건설환경 변화에 맞춰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고강도 바닥용 레미탈 FS150’과 기존 타일시멘트 대비 약80%의 분진을 저감할 수 있는 ‘타일접착용 모르타르 폴리픽스 1000/2000’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현장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한 제품을 개발하여 건설현장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 말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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