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NO" 이지연 마스크 투쟁 [#해시태그 컷]

2020. 3. 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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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이지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동양인을 비난하고 비하하는 인종차별 움직임에 항의했다.

이지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영어로 "내가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소리를 지르거나 발로 차지 말라"며 "동양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해서 아프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고 적었다.

'나는 알레르기가 있다. 코로나19가 아니다'는 문장을 영어로 적은 마스크를 쓴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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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연. 사진출처|이지연 인스타그램
#스포츠동아 #이지연 #코로나19 #인종차별 그만

가수 출신 이지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동양인을 비난하고 비하하는 인종차별 움직임에 항의했다. 이지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영어로 “내가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소리를 지르거나 발로 차지 말라”며 “동양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해서 아프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고 적었다. ‘나는 알레르기가 있다. 코로나19가 아니다’는 문장을 영어로 적은 마스크를 쓴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이지연은 1987년 데뷔해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 노래로 인기를 모았다. 이후 요리사로 변신해 현재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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