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라비, 젊은 꽝손의 슬픔.. 딘딘 예언이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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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의 예언이 현실이 된 순간, 라비가 꽝 영수증을 뽑고 좌절했다.
앞서 라비와 문세윤 김종민은 눈 호강 영화제의 승리를 위해 맨몸으로 눈밭을 뒹구는 등 구슬땀을 흘린 바.
정답은 라비의 입에서 나왔다.
이에 딘딘이 "여기서 영수증 꽝 뽑으면 재밌겠다"며 너스레를 떤 가운데 그 말대로 라비는 꽝 영수증을 뽑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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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딘딘의 예언이 현실이 된 순간, 라비가 꽝 영수증을 뽑고 좌절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은 눈 호강 특집으로 꾸며졌다.
앞서 라비와 문세윤 김종민은 눈 호강 영화제의 승리를 위해 맨몸으로 눈밭을 뒹구는 등 구슬땀을 흘린 바.
그러나 결과는 패배. 승리의 보상으로 고기 만찬을 갖는 딘딘 연정훈 김선호를 보며 세 남자는 군침만 흘렸다.
그런 세 남자를 위해 제작진은 눈꽃빙수를 제공하나 성에 차지 않는 것. 이에 문세윤은 “고기까진 아니어도 라면은 먹게 해 달라”고 청했고, 제작진은 이를 수락했다.
단 여기엔 조건이 있었다. 깻잎 장수 맞히기 복불복을 진행, 성공 시 라면을 제공되나 실패 시 먹고 있던 빙수를 회수하겠다는 것.
기회는 단 세 번. 문세윤은 “3.1절에 진행된 촬영이니 31장일 것”이라며 곧장 답을 외쳤고 김종민은 “천재다”라며 정답을 확신했다. 그러나 결과는 오답. 이에 문세윤은 “생각 없이 섞었네”라며 성을 냈다.
정답은 라비의 입에서 나왔다. 이제 남은 건 ‘라면’을 포함된 영수증을 찾는 것. 이에 딘딘이 “여기서 영수증 꽝 뽑으면 재밌겠다”며 너스레를 떤 가운데 그 말대로 라비는 꽝 영수증을 뽑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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