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다이어트로 화제..양세형 "과하게 할까 걱정돼"

[뉴스엔 박소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이 최근 홍현희가 살이 많이 빠졌다고 이야기했다.

3월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최근 비교 사진이 엄청 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내가 항상 정면에서 보지 않았냐. 많이 달라졌다. 라인이 생겼다"고 말했다. 송은이 역시 이에 공감하며 "항상 시끄러운 옷을 입는데 차분해보인다"고 전했다.

유병재는 홍현희에게 다이어트 계획을 물었다. 홍현희는 "더 뺐으면 좋겠는지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했고, 양세형은 "너무 아름답다. 과하게 할까봐 걱정돼서 하는 말이다. 개그맨들 중 다이어트를 과하게 하다 재미가 떨어진 분들이 있다. 최근 조세호 씨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 본인이 잘생긴 줄 알더라"고 말했다.(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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