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돌아온 화사, 한강 라면 먹방→리코더 삑사리 난무[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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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장인' 화사가 돌아왔다.
드라이브부터 먹방, 리코더 연주까지 자연스러우면서도 독특한 화사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한강공원 벤치에 쪼그려 앉은 화사는 라면을 차지게도 흡입했다.
이처럼 '일상 장인' 화사가 선보인 독특한 하루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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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일상 장인' 화사가 돌아왔다. 드라이브부터 먹방, 리코더 연주까지 자연스러우면서도 독특한 화사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3월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쉼없이 달려오기만 했던 화사가 처음으로 제대로된 휴식을 갖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화사는 최근 '나 혼자 산다' 출연이 뜸했던 이유로 "데뷔 이래 가장 오랜 휴식 기간을 받아 두 달 정도 쉬었다"고 말했다. 말 그대로 '꿀휴가'를 보냈던 것.
평소 드라이브 하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는 화사는 본 조비의 노래를 크게 틀고 따라부르며 간만의 여유를 만끽했다. 화사는 "휴식하는 기간 동안 바람도 쐬고 음악도 들으며 생활했다"고 말했다.
특히나 새벽 시간, 아무도 없을 때 한강공원 가는 걸 즐긴다는 화사. 그는 "연습생 때 사당에서 살았다. 그땐 너무 뚱뚱해서 살을 뺀답시고 잠수교를 매일 울면서 뛰었다"고 한강에 얽힌 자신만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과거를 회상하며 감상에 젖은 것도 잠시, 곧장 편의점으로 향했다. 바로 라면을 먹기 위해서였다.
"또 레전드 먹방이 탄생하냐"는 무지개 회원의 반응에 화사는 "저도 지겨워요. 먹는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다. 하지만 어쩌겠나. 의식주가 가장 중요한 걸"이라고 말했다. 앞서 곱창, 김 부각 등 먹는 메뉴마다 족족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기 때문이다.
한강공원 벤치에 쪼그려 앉은 화사는 라면을 차지게도 흡입했다. 화사의 모습을 본 박나래는 "너무 맛있겠다"며 감탄했다. 또 라면과 만두, 소시지, 바나나우유를 함께 먹었는데 "이 조합은 어벤져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또 '나 혼자 산다'를 잠시 떠나있는 동안 새 집으로 이사까지 한 화사. 그는 "(전에 살던) 장안동은 보안이 안 됐다. 동, 호수까지 다 아시는 것 같더라"며 "보안이 잘 되는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가자 싶어서 오게된 것"이라 설명했다.
게다가 리코더라는 독특한 취미도 새로 생겼다고. '삑사리'가 난무하는 화사의 리코더 연주를 듣던 무지개 회원들은 곡명 맞히기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이처럼 '일상 장인' 화사가 선보인 독특한 하루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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