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마스크 재고 알려주는 '마스크 알리미' 사이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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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주변 편의점에 마스크 재고가 있는지를 알려주는 웹사이트가 생겨 화제다.
해당 사이트는 사용자 위치 인근 편의점에서의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 사이의 마스크 재고를 보여준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면서 개발된 사이트로, 약국이나 마트의 재고현황 정보는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는 지적이다.
이에 마스크 알리미 측은 편의점 외 약국이나 마트의 재고현황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분야 관계자의 도움을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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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주변 편의점에 마스크 재고가 있는지를 알려주는 웹사이트가 생겨 화제다.
프로그래밍교육단체 '멋쟁이사자처럼'의 이두희 대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마스크 알리미' 사이트(https://mask-nearby.com)를 소개했다.
해당 사이트는 사용자 위치 인근 편의점에서의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 사이의 마스크 재고를 보여준다. 재고 현황은 배달음식 중계업체 '요기요'를 통해 10분 간격으로 업데이트 된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면서 개발된 사이트로, 약국이나 마트의 재고현황 정보는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는 지적이다.
이에 마스크 알리미 측은 편의점 외 약국이나 마트의 재고현황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분야 관계자의 도움을 구하고 있다.
이 대표는 "마스크를 구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접속자가 많아 서버를 빠르게 늘리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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