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심심해 불렀다는 팝송에 원곡 가수도 감탄 [SNS★컷]

뉴스엔 2020. 3. 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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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용화가 심심해 불렀다는 팝송에 원곡 가수가 댓글을 남겼다.

정용화는 3월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작업실에서 그냥 심심해서"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정용화 게시글에 원곡 가수인 댄 앤 셰이는 "Sounds amazing"(놀랍다)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정용화는 3월4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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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뉴스엔 최유진 기자]

가수 정용화가 심심해 불렀다는 팝송에 원곡 가수가 댓글을 남겼다.

정용화는 3월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작업실에서 그냥 심심해서"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용화는 후드 티셔츠를 입고 피아노를 치고 있다. 정용화는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 반주와 함께 그룹 댄 앤 셰이와 가수 저스틴 비버가 함께 부른 '10,000 hours'를 열창했다.

정용화는 실수 없이 매끄러운 피아노 반주에 시원한 보컬로 팬들에 귀 호강을 선물했다. 정용화 게시글에 원곡 가수인 댄 앤 셰이는 "Sounds amazing"(놀랍다)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정용화는 3월4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정용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최유진 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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