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박서준 위해?..방탄(BTS) 뷔 "이태원 클라쓰 OST 참여"

김명일 2020. 3. 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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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뷔(25·사진)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사운드트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뷔는 6일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뷔는 라이브 방송 중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태원 클라쓰'는 뷔의 '절친'인 박서준(32)이 주연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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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RM과 함께 인터넷 방송서 밝혀
자작 신곡 공개 소식도.."아미분들 힐링곡 되기를"
연합뉴스
 
뷔(25·사진)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사운드트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뷔는 6일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뷔는 라이브 방송 중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태원 클라쓰’는 뷔의 ‘절친’인 박서준(32)이 주연을 맡고 있다.

뷔는 작곡 등 음악 활동 근황도 전했다.

그는 “요즘 세 곡 정도 썼다”며 “이제 곧 한 곡 나간다”고 밝혔다. 신곡에 대해서는 “해외에 있을 때 쓴 곡으로, 회사 하우스 팀과 소통하고 고생하며 완성했다”며 “이 곡 괜찮겠다 하며 아껴뒀던 곡”이라 말했다.

이어 “아미 분들이 음원 성적에 신경 쓰지 말고 그냥 가끔 들을 때 힐링할 수 있는 곡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미(ARMY)는 방탄소년단의 팬덤이자 공식 팬클럽 이름이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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