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하, '하바마'에서 '에디터 귀신' 엄마로 출연[공식]
김지현 2020. 3. 6. 16:22
6일 소속사 S&A 엔터테인먼트는 "이지하가 '하이바이, 마마!'에서 배윤경의 엄마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tvN 토일극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김태희(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이규형(조강화)과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이지하는 극 중 김태희를 따라다니며 구천을 떠도는 독특한 캐럭터이자 '에디터 귀신' 배윤경(박혜진)의 엄마로서 활약한다.
방송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방송.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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