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80M 질주 원더골, 런던풋볼어워즈 올해의 골 선정

신명기 기자 2020. 3. 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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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번리전에서 터트린 원더골이 런던풋볼어워즈 선정 올해의 골로 결정됐다.

영국 런던풋볼어워즈 측은 6일(한국시간) 지난해 12월 번리전에서 손흥민이 터트린 골이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이 골이 나오면서 손흥민이 푸스카스상과 올해의 골을 독식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은골로 캉테, 조던 아예우, 세바스티앙 알레, 소피 잉글과 경합한 손흥민은 팬들의 투표 끝에 올해의 골 수상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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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손흥민이 번리전에서 터트린 원더골이 런던풋볼어워즈 선정 올해의 골로 결정됐다.

영국 런던풋볼어워즈 측은 6일(한국시간) 지난해 12월 번리전에서 손흥민이 터트린 골이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이들은 "여러분들이 투표했고 우리가 그것을 반영했다. 올해의 골 수상자는 손흥민이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에 선발출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2-0으로 앞선 전반 32분 수비지역에서 공을 잡고 폭발적인 질주로 대부분의 수비를 제쳐낸 뒤 골을 터트렸다. 약 70미터에서 80미터 정도를 전진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 골이 나오면서 손흥민이 푸스카스상과 올해의 골을 독식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올해 런던풋볼어워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은골로 캉테, 조던 아예우, 세바스티앙 알레, 소피 잉글과 경합한 손흥민은 팬들의 투표 끝에 올해의 골 수상자로 결정됐다.

사진= 게티이미지, 런던풋볼어워즈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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