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사과, 자가격리 중 특강 논란에 "자숙하며 반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이재우가 자가격리 기간 중 사설학원 특강을 나간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재우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이번 국립발레단 자체 자가격리 기간 중 사설학원 특강과 관련된 모든 논란에 대해 올바르지 못한 판단과 행동으로 국민 여러분께 물의를 일으킨 점 송구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자숙하며 깊이 반성하겠다. 다시 한번 깊은 사과 말씀드린다"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이재우가 자가격리 기간 중 사설학원 특강을 나간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재우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이번 국립발레단 자체 자가격리 기간 중 사설학원 특강과 관련된 모든 논란에 대해 올바르지 못한 판단과 행동으로 국민 여러분께 물의를 일으킨 점 송구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자숙하며 깊이 반성하겠다. 다시 한번 깊은 사과 말씀드린다"고 적었다.
이재우는 지난 2월 14일과 15일 대구 공연 이후 결정된 자가격리 기간 중 서울 서초동 소재 발레학원에서 수강생 10명을 대상으로 강습을 진행했다. 이후 국립발레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거쳐 지난 달 24일부터 자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재우는 이 같은 지침을 어기고 개인 특강에 나섰다. 지난 달 22일과 29일 특강을 진행한 것. 이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자, 국립발레단 측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를 정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trdk0114@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마스크 알리미' 개발자는 지숙 연인 이두희
- 현직 드라마 PD, 술 취해 행인 폭행+파출소서 난동
-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자가격리 중 특강 논란
- 檢, 하정우 프로포폴 의혹 관련 警 수사 자료 확보
- 리아킴 "구독자 1970만명, 실제 수입은.."
-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사랑스러운 비주얼’ [MK포토] - MK스포츠
- 김규빈-성한빈 ‘출국장에서 멋짐 폭발’ [MK포토] - MK스포츠
-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귀엽게 브이’ [MK포토] - MK스포츠
-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만찢남 비주얼’ - MK스포츠
- 제로베이스원 장하오-한유진 ‘팬들에게 친절한 손인사’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