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지코' 꺾은 오반, 사재기 의혹 해명 "거짓 아냐"

박소현 기자 2020. 3. 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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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반이 신곡 '어떻게 지내' 음원 차트 1위 후 불거진 사재기 의혹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오반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상처받고 싶지 않다. 미워하고 싶지도 않다. 거짓이 아니다"라고 '어떻게 지내' 사재기 의혹에 해명했다.

지난 5일 발매된 오반의 '어떻게 지내'가 발매 당일 방탄소년단과 지코를 단숨에 꺾고 지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놓고 일부 누리꾼은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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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오반 '어떻게 지내' 커버. 제공|로맨틱팩토리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오반이 신곡 '어떻게 지내' 음원 차트 1위 후 불거진 사재기 의혹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오반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상처받고 싶지 않다. 미워하고 싶지도 않다. 거짓이 아니다"라고 '어떻게 지내' 사재기 의혹에 해명했다. 지난 5일 발매된 오반의 '어떻게 지내'가 발매 당일 방탄소년단과 지코를 단숨에 꺾고 지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놓고 일부 누리꾼은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오반은 "내가 그럴 자격이 없어서, 의심받을 사람이라서 미안하다. 죄송하다. 근데 정말 거짓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오반은 자신의 SNS에 음원 차트 1위 화면을 캡처해 "아무것도 아닌 나를 사용하려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한 누리꾼은 "아무도 인정 안하는 순위"라고 댓글을 달았고, 오반은 "저도 인정이 잘 안된다. 인정하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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