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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정동원 상대로 배려있는 무대 보여주며 결승 진출!

기사입력2020-03-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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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1, 2라운드가 진행되며 최종 결승 진출자 7인이 확정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는 4차선 1라운드 '레전드 미션'에서는 마스터 점수 순위로 3위, 대국민 투표점수로 5위, 관객점수도 3위로 상위권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후 준결승 2라운드 '1대1 한 곡 대결'에서 어린 정동원이 장민호를 지목하며 남진의 '파트너'를 불렀는데 이 대결에서 정동원에게 210점을 빼았기며 순위가 6위로 하락하였다. 최종 관객점수가 더해지며 장민호는 7위로 아슬아슬하게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치열한 경쟁과 점수 집계방식으로 인해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지만 상위권의 장민호가 최연소 경쟁자 정동원을 맞이해 펼쳤던 경연에서 욕심내지 않고 배려심 있는 매너를 보인 것에 대해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의 SNS에 찾아가 "배려심 최고예요" "어제 동원이에게 다 양보하고 배려하고 너무 멋졌어요. 다 양보해서 목시나 결승 못갈까봐 조마조마했습니다." "볼수록 진국, 동원이에게 점수주고 내 마음을 얻었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남은 승부를 응원하고 있다.


iMBC 김재연 | 사진제공 TV조선, 장민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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