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소유진·박솔미, 코로나19 사태에 자녀와 놀아주는 법

소봄이 2020. 3. 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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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유치원·어린이집 등이 휴원하는 가운데 배우 박솔미와 소유진의 육아법이 화제다.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키다리 해적과 엘사 왕국 보물지도 대작전"이라는 글과 함께 자녀와 함께 집에서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과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박솔미도 코로나19 사태에 집에서 해보기 좋은 놀이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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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왼쪽), 소유진(오른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유치원·어린이집 등이 휴원하는 가운데 배우 박솔미와 소유진의 육아법이 화제다.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키다리 해적과 엘사 왕국 보물지도 대작전”이라는 글과 함께 자녀와 함께 집에서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다 쓴 두루마리 휴지심을 모아뒀다가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게 했다. 딸과 아들은 휴지심에 색종이를 두르고 그림을 그리는 등 사이좋게 놀고 있다.

또 딸 서현 양과 함께 직접 두부를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육아법을 보여줬다.

소유진과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박솔미도 코로나19 사태에 집에서 해보기 좋은 놀이법을 소개했다.
 
박솔미는 SNS에 “뭐라도 하자. 가방 만들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의 두 딸은 집 안에서 직접 천과 끈에 장식을 달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가방 만들기에 열중했다.

누리꾼들은 “창의적이다”, “집에서 아이들과 뭐할지 고민이었다”, “부지런하다”, “흡사 어린이집 보는 것 같다”, “재활용품으로 만드는 것 좋은 방법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와 소유진의 자녀들은 같은 유치원 같은 반이다. 두 사람은 학부모로 만나 친해졌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소유진·박솔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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