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디자인 거장과 손잡고 프리미엄 컬렉션 론칭

권오석 2020. 3. 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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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가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 협업한 신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국내 프리미엄 리빙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라메종(LA MAISON)' 컬렉션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을 선보여왔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아시아 가구 브랜드 최초로 파트리시아와 협업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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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 협업한 디자이너스 컬렉션 신규 출시
(사진=이브자리)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까사미아가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 협업한 신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국내 프리미엄 리빙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라메종(LA MAISON)’ 컬렉션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을 선보여왔다. 그 연장선상으로 올해 해외 유명 디자이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스타일의 가구와 소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디자인 거장에 이름을 올린 파트리시아는 이탈리아의 ‘모로소(Moroso)’, ‘알레시(Alessi)’를 비롯해 미국의 ‘카르텔(Kartell)’ 등 해외 유수의 가구 브랜드 및 여러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까사미아는 이번 컬렉션에서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리빙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소파, 티테이블 및 사이드테이블, 안락의자, 플로어 조명, 카펫, 식탁, 식탁의자 등 거실과 다이닝룸 가구 총 31개 제품으로 구성돼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아시아 가구 브랜드 최초로 파트리시아와 협업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까사미아의 신규 컬렉션은 까사미아 신세계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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