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민지, 영화 '낙화잔향' 주연

박미애 2020. 3. 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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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연민지가 영화 ‘낙화잔향’에 출연한다.

연민지
‘낙화잔향’(감독 박기복)은 1980년 5월, 광주에서 열리는 뮤지컬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여대생이 계엄군에 쫓기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연민지는 ‘낙화잔향’에서 여주인공 미숙 역을 맡았다.

‘낙화잔향’은 현재 막바지 후반 작업에 한창이며, 오는 5월 개봉할 예정이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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