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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는 예술이다"…까사미아, `디자이너스 컬렉션` 신규 출시

최기성 기자
입력 : 
2020-03-05 09: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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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까사미아]
신세계 리빙앤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까사미아(Casamia)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 협업한 신규 컬렉션을 아시아 최초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국내 프리미엄 리빙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라메종(LA MAISON)' 컬렉션을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연장선상으로 올해에는 해외 유명 디자이너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스타일의 가구와 소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신규 컬렉션은 세계 디자인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 손잡고 내놨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디자인 거장에 이름을 올린 파트리시아는 이탈리아의 '모로소(Moroso)', '알레시(Alessi)', 미국의 '카르텔(Kartell)' 등 해외 유수 가구 브랜드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까사미아는 이번 디자이너스 컬렉션을 통해 아시아 가구 브랜드 최초로 파트리시아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파트리시아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그가 동양에서 얻은 영감,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는 까사미아 브랜드 철학을 결합해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리빙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소파, 티테이블, 사이드테이블, 안락의자, 플로어 조명, 카펫, 식탁, 식탁의자 등 거실과 다이닝룸 가구 총 31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신규 컬렉션은 까사미아 신세계강남점에서 만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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