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GU), 간절기용 '셔츠 아우터' 컬렉션 출시
최기성 2020. 3. 5. 09:54
글로벌 패션 브랜드 지유(GU)는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간절기에 유용한 하이브리드 패션 아이템 '셔츠 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셔츠 아우터는 날씨와 개인 취향에 따라 셔츠나 가벼운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젠더 뉴트럴 디자인으로 여성들도 원피스나 스트레이트 팬츠와 함께 입는 아우터로 입을 수 있다. 가격은 2만9900원이다.
지유는 '셔츠 아우터'와 스타일링하기 좋은 남성용 앵클팬츠도 데님, 코튼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든 7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여유로운 실루엣과 발목까지 오는 기장으로 활동성을 더했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앵클팬츠보다 약 4cm 긴 기장의 제품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트레치 기능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한 제품도 있다. 가격은 2만9900원이다.
에프알엘코리아 지유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멀티 활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다"며 "지유의 신상품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트렌디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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