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 코리아가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인피니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실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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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큰 인피니티는 기존 글라이드 제모기에 갈바닉 에너지 기술이 더해진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로 모발 멜라닌에서 빛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갈바닉 에너지와 모낭의 어두운 색소를 선택적으로 흡수시키는 광에너지가 모낭을 무력화시켜 반영구적으로 털이 자라지 않도록 한다.
또한 갈바닉 베이스 전극과 조사버튼을 동시에 잡고 누르면 갈바닉 에너지가 피부 모공을 일시적으로 확장시켜 IPL 레이저가 체모에 더 잘 흡수 되어 효과적인 제모를 돕는다. 또한 피부에 밀착 후 조사버튼을 누른 채 움직이면 계속해서 레이저가 조사되는 '글라이딩' 기능으로 빠르게 제모가 가능하다. 실큰 인피니티는 스킨센서가 내장되어 어두운 피부에는 펄스가 조사되지 않아 안전하며, 2주에 한 번씩 두 달간 꾸준히 사용하면 모낭을 무력화해 18~24개월 동안 털이 자라지 않는 상태로 만들어준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실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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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큰 코리아 관계자는 "갈바닉 에너지 기술을 탑재한 인피니티는 2011년 실큰 코리아 론칭 이후, 12번째 제모기 에디션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