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허양임 "코로나19, 면역력 높다면 이겨낼 것"

이준범 2020. 3. 4.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허양임은 "의료진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게 원내 감염"이라며 "취약한 분들이 코로나19 환자와 접촉하지 않도록 동선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당' 허양임 "코로나19, 면역력 높다면 이겨낼 것"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의사들이 출연해 면역력 높이는 밥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허양임은 “의료진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게 원내 감염”이라며 “취약한 분들이 코로나19 환자와 접촉하지 않도록 동선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심환자를 만날 땐 반드시 방호복을 입고 의료진 감염을 막으려고 한다.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질병관리본부의 브리핑도 열심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 허양임은 “우리 주변에 세균 바이러스가 정말 많다”며 “감기, 독감 환자와 만났다고 해서 무조건 독감에 걸리는 건 아니다. 면역력이 높다면 이겨내서 증상 발현까지 가지 않는다. 만약에 들어와도 짧고 경미하게 지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양임은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내로 알려져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승재 군과 출연하기도 했다.

bluebell@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