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연 임신..'D라인' 뽐내며 "입덧 유별나~"

소봄이 2020. 3. 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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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김미연(사진)이 임신 소식을 전하자 누리꾼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김미연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볼록 나온 배를 보여주며 근황을 전했다.

한국 나이 올해 41세인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1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김미연의 깜짝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린다", "몸 관리 잘해라", "D라인도 아름답다" 등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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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연(사진)이 임신 소식을 전하자 누리꾼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김미연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볼록 나온 배를 보여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기적과 축복의 심장 소리와 심하고 유별난 입덧으로 일상생활이 많이 어렵지만 감사하고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처음으로 셀카 찍는 여유까지 부려본다”며 “우리 모두 코로나19 힘을 내서 이겨내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욱 조심해야 할 임산부들과 모든 분들의 건강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한국 나이 올해 41세인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1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김미연의 깜짝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린다”, “몸 관리 잘해라”, “D라인도 아름답다” 등 축하를 보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김미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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