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대구응원 "함께한 1년 기억해..대구는 이겨낼 것"

한현정 2020. 3. 3.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코로나19 사태로 고통스러워 하는 대구 시민들을 응원했다.

전현무는 "아나운서로서 첫 방송을 시작했던 곳. 여러분과 함께 했던 1년을 기억합니다. 미약하지만 힘을 보탭니다. 선후배 동료 여러분 부디 힘내십시오! 대구는 늘 그러했듯이 이겨낼 겁니다"라며 '#코로나아웃 #힘내요대구 #전현무 #대구괴물뉴스'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전현무의 기부금은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취약 계층의 의료비 및 의료용품 지원으로 사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전현무가 코로나19 사태로 고통스러워 하는 대구 시민들을 응원했다.

전현무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방송 캡처본을 게재했다. KBS 대구총국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하던 모습이 담겨 있다.

전현무는 "아나운서로서 첫 방송을 시작했던 곳. 여러분과 함께 했던 1년을 기억합니다. 미약하지만 힘을 보탭니다. 선후배 동료 여러분 부디 힘내십시오! 대구는 늘 그러했듯이 이겨낼 겁니다"라며 '#코로나아웃 #힘내요대구 #전현무 #대구괴물뉴스'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날 전현무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시민을 돕기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전현무의 기부금은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취약 계층의 의료비 및 의료용품 지원으로 사용된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