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김나니 "남편 정석순, 내 앞에서 절대 통화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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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니가 남편 정석순이 자신의 앞에서는 절대 통화를 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나니는 "남편 정석순은 신혼 때부터 항상 내 시야를 피해 전화를 받는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김나니는 "아파트 차량으로 등록된 차가 단지 내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린다. 그런데 알람이 울린 지 1시간이 지났는데도 남편이 집에 오지 않은 적이 있다. 남편에게 전화했는데 통화 중이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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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니가 남편 정석순이 자신의 앞에서는 절대 통화를 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김나니가 남편 정석순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날 김나니는 “남편 정석순은 신혼 때부터 항상 내 시야를 피해 전화를 받는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정석순이 의심스러웠던 순간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김나니는 “아파트 차량으로 등록된 차가 단지 내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린다. 그런데 알람이 울린 지 1시간이 지났는데도 남편이 집에 오지 않은 적이 있다. 남편에게 전화했는데 통화 중이더라”라고 전했다.
김나니는 “누구인지 물어보면 학부모라고 답할 때도 있고 학생이나 친구라고 말할 때도 있다”며 “내 앞에서는 절대 통화를 하지 않는 게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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