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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시계 찬 이만희…유영하 "가짜"

정치

연합뉴스TV 박근혜 시계 찬 이만희…유영하 "가짜"
  • 송고시간 2020-03-02 20:52:51
박근혜 시계 찬 이만희…유영하 "가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손목시계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박 전 대통령 측은 가짜시계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2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한 이 총회장은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문양 휘장과 무궁화, 박 전 대통령 이름 석자가 새겨진 손목시계를 차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우리는 금장 시계가 없고 은장 시계만 있으며 이 총회장 시계와 달리 날짜판도 없다면서 가짜 시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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