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강하늘 '해적2' 출연, 프로젝트 재가동..상반기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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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영화 '해적2'에 합류, 프로젝트에 다시 박차가 가해졌다.
2일 영화계에 따르면 강하늘은 최근 영화 '해적2'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전역 후 KBS 2TV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안방극장을 먼저 찾은 강하늘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출연한 뒤 곧바로 '해적2' 촬영에 돌입하는 등 쉼없는 스크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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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영화 '해적2'에 합류, 프로젝트에 다시 박차가 가해졌다.
2일 영화계에 따르면 강하늘은 최근 영화 '해적2'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해적2'는 2014년 개봉해 866만명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속편. 전편은 조선의 옥새를 삼킨 고래를 잡으려는 산적 장사정(김남길)과 부하 철봉(유해진) 그리고 해적 여월(손예진)의 활약을 그렸다.
'해적2'는 전편의 이석훈 감독 대신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지난해 6월 1일 첫 촬영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준비해왔다. 하지만 유해진이 여러 이유로 고사하고 이광수가 출연하기로 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다가 김남길 손예진 등도 각각 '열혈사제' '사랑의 불시착' 등에 출연하면서 결국 촬영이 무산됐다.
이후 제작진은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해왔고 최근 강하늘이 출연을 결정하면서 다시 제작에 탄력이 붙었다. 이광수도 출연을 재논의 중이다.
전역 후 KBS 2TV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안방극장을 먼저 찾은 강하늘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출연한 뒤 곧바로 '해적2' 촬영에 돌입하는 등 쉼없는 스크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입대 전 코미디(스물), 역사물(동주), 휴먼드라마(재심), 청춘액션(청년경찰), 스릴러(기억의 밤) 등 다양한 장르 영화에 도전했던 강하늘은 멜로 성장물(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이어 사극 블록버스터(해적2)까지 그야말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해적2'는 전편과 콘셉트는 유지하되 새로운 출발이란 목표로 프로젝트를 재정비했다. 주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올 7월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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