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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시즌3, 시간여행 세계관으로 포문

기사입력2020-03-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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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tvN '대탈출'이 시즌3로 돌아왔다. 첫 세계관은 시간 여행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tvN '대탈출3(연출 정종연)'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시즌 1부터 호흡해온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멤버 변동 없이 출연해 한층 더 강력해진 케미와 추리력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대탈출' 시즌3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첫 번째 탈출에 도전했다. 이들은 의문의 실험실에 들어서 알 수 없는 물건들과 오래된 전자기기들과 마주했다. 신동은 벽에 걸려 있는 그림 속 인물들의 눈동자에 그려진 흰 점이 잠금장치를 푸는 힌트라는 것을 발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문이 열리고, 타임머신이 나타났다. 이후 이들은 총 세 번의 시간 여행을 진행하며 치밀하게 짜여진 스토리를 이행했다. 이들은 지난 시즌 동안 쌓아온 탈출 내공과 변함없이 끈끈한 호흡으로 때론 쾌감을, 때론 긴장감을 선사했다.

그간 '대탈출' 시리즈는 거대한 밀실 세트에서도 탈출러들의 눈길과 손이 닿는 모든 공간에 일명 '美친 디테일'을 더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해왔다. 이번에는 더욱 큰 규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지난 시즌과 비교하며 연신 감탄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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