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전국노래자랑' 두 달 만에 복귀

김가영 2020. 3. 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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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가 '전국노래자랑'에 복귀했다.

송해는 지난 1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스페셜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송해는 "여러분과 일요일 마다 만나는 일요일의 남자 송해다"고 인사했다.

스페셜 방송은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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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송해가 ‘전국노래자랑’에 복귀했다.

송해(사진=KBS)
송해는 지난 1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스페셜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송해는 “여러분과 일요일 마다 만나는 일요일의 남자 송해다”고 인사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2월 15일 경기 하남시, 2월 22일 전남 함평군 예정이었던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취소됐다. 스페셜 방송은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앞서 송해는 지난해 12월 말 감기 몸살로 입원해 약 2주간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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