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알싸한 마늘치킨' 신메뉴 출시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0. 3. 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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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푸드의 대표 브랜드 노랑통닭이 2020년을 맞이해 신메뉴 '알싸한 마늘치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09년 부산에서 시작된 노랑통닭은 알싸한 마늘과 바삭한 후라이드를 조합한 알싸한 치킨메뉴 1종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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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푸드의 대표 브랜드 노랑통닭이 2020년을 맞이해 신메뉴 ‘알싸한 마늘치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노랑통닭의 신메뉴 '알싸한 마늘치킨'/사진제공=노랑통닭

2009년 부산에서 시작된 노랑통닭은 알싸한 마늘과 바삭한 후라이드를 조합한 알싸한 치킨메뉴 1종을 출시한다. 알싸한 마늘치킨은 노랑통닭 후라이드의 바삭한 식감에 다진 마늘이 다량 포함된 특별한 마늘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사이즈는 두 종류(레귤러, 사이즈업)로 구성돼 있으며 순살로만 주문 가능하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여타 브랜드의 경우 보통 허니 버터의 달콤한 맛 또는 간장 베이스의 짭짤한 맛이 마늘치킨으로 시중에서 출시되고 있는데, 노랑통닭의 알싸한 마늘치킨은 다르다"며 "이름만큼이나 알싸하고 새콤한 맛이 입안에서 풍미를 이루고 소스에 적신 바삭한 후라이드가 촉촉한 식감을 내며 코가 뻥 뚫리는 듯한 맛을 낸다"고 전했다. 고추냉이처럼 자극적인 맛에 열광하는 요즘 세대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노랑통닭 측 설명이다.

노랑통닭은 ‘매콤 후라이드’, ‘어묵탕’ 등의 제품 리뉴얼 및 ‘노랑 치즈볼’, ‘김말이’ 등의 사이드 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왔으나 치킨메뉴를 새롭게 출시하는 건 3년 만이다.

노랑통닭 측은 "이번 신메뉴 출시로 매출 상승 효과를 기대하는 가운데 2020년 새로운 모델로 배우 유해진과 계약을 하면서 광고 효과도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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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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