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사랑니 빼고 신경치료 했어요"..근황 공개

김소연 2020. 3. 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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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사랑니를 뽑았다고 밝혔다.

모모는 지난달 28일 트와이스 인스타그램에 "원스는 뭐하나. 난 치아가 너무 아파서 죽이랑 아보카도 먹었어요.(사랑니 빼고 신경치료 했어요) 고기 먹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모모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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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사랑니를 뽑았다고 밝혔다.

모모는 지난달 28일 트와이스 인스타그램에 "원스는 뭐하나. 난 치아가 너무 아파서 죽이랑 아보카도 먹었어요.(사랑니 빼고 신경치료 했어요) 고기 먹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모모는 또 "모모의 추천 영화는 ‘시동’.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저희 노래 엄청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더 신났어요. '낙낙'이 최고였어요. 안본 원스는 꼭 봐봐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모모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모모가 무대 의상을 입은 모습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쉬고있는 모습 등이 담겨 시선을 끈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눈빛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7일, 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트와이스라이츠 인 서울 피날레’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됐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트와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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