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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A. 007의 ‘와요 와요’ 문제로 출제 #최초 유닛 그룹 (도레미 마켓)
기사입력 2020.02.29 20:45:04
사진=‘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방송캡처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노을의 강균성과 나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시흥 상미시장의 왕갈비통찜을 걸고 게임이 시작됐다. 붐은 “세윤, 나래, 노을을 위해”라며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의 아이돌 유닛 그룹이다. 그대로 읽으면 오퐈”라고 말했다.
O.P.P.A는 8명이지만, 그중 5명으로 구성된 최초의 유닛 그룹 O.P.P.A. 007의 문제가 출제됐다.
1998년 11월 발매된 유닛 앨범 1집 수록곡 ‘와요 와요’이 흘러나오자, 멤버들은 당황했다.
첫 번째 받아쓰기에서 가장 맞힌 사람은 노을의 강균성. 그는 덤덤하게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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