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fonfon’(폰폰)이 이틀째 화제다. / 사진=폰폰 화면 캡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fonfon’(폰폰)이 이틀째 화제다. / 사진=폰폰 화면 캡처
29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fonfon’(폰폰)이 이틀째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폰폰은 지난 2018년 서울대학교 정보문화학과 학생들이 만든 ‘내 님을 찾아서’라는 심리 테스트로 강의 중 하나인 ‘산학연구실습‘ 팀 프로젝트로 만들어졌다.

해당 테스트에서는 나의 특성을 알아볼 수 있거나 이상형의 특성을 알 수 있다. 성별을 선택한 후 ▲평소 입는 의상 ▲여가 시간 ▲친구를 만났을 때 등 질문에 답을 하면 결과가 나온다.

나의 특성 알아보기 결과는 보통 코뿔소나 레서판다, 페르시아 고양이, 병아리, 모찌떡 등을 이용한 캐릭터로 제시되며 그에 따른 자신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

이상형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이상형의 성격과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