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st(포레스트)' 심리 테스트에 이어 이상형 테스트인 'fonfon(폰폰)' 역시 포털사이트 상에서 화제다. /사진='fonfon(폰폰) 홈페이지 캡처
'forest(포레스트)' 심리 테스트에 이어 이상형 테스트인 'fonfon(폰폰)' 역시 포털사이트 상에서 화제다. /사진='fonfon(폰폰) 홈페이지 캡처

'forest(포레스트)' 심리 테스트에 이어 이상형 테스트인 'fonfon(폰폰)' 역시 포털사이트 상에서 화제다. 

28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fonfon(폰폰)'이 오르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폰폰은 지난 2018년 서울대학교 정보문화학과 학생들이 만든 '내 님을 찾아서'라는 심리 테스트다. 강의 중 하나인 '산학연구실습' 팀 프로젝트로 만들어져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테스트에서는 '나'의 특성을 알아볼 수 있거나 이상형의 특성을 알 수 있다. 성별을 선택한 후 ▲평소 입는 의상 ▲여가 시간 ▲친구를 만났을 때 등 질문에 답을 하면 결과가 나온다.

한편 지난 27일 포레스트로 심리테스트가 인기를 얻으며 폰폰에 대한 관심도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