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쉬스완 열애, 여자친구 공개→악플에 분노+경고[종합]

김소연 2020. 2. 27.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해쉬스완이 여친 공개 후 도를 넘은 악플에 분노했다.

해쉬스완은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좋은 거만 보고 살고 싶었다"면서 "다들 그러잖아.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 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고 말했다.

앞서 해쉬스완은 최근 SNS를 통해 미모의 여자친구와 꿀 떨어지는 데이트를 공개, 화제를 모았다.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 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래퍼 해쉬스완이 여친 공개 후 도를 넘은 악플에 분노했다.

해쉬스완은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좋은 거만 보고 살고 싶었다"면서 "다들 그러잖아.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 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안 올린다"면서 "다 보고 있는 거만 알고 있어라. 언제 어떻게 어디로 불려갈지 몰라.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 개월간 떨면서 지옥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라며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할 것을 예고했다.

앞서 해쉬스완은 최근 SNS를 통해 미모의 여자친구와 꿀 떨어지는 데이트를 공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인천공항에서 승무원인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해쉬스완의 모습과 그리움을 드러낸 글 등 스윗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악플러들은 두 사람에 대해 맥락없는 악플을 달며 비난했고 보다 못한 해쉬스완이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ksy70111@mkinternet.com

<다음은 해쉬스완 글 전문>

기사까진 그러려니 했다. 좋은 거만 보고 살고 싶었는데 다들 그러잖아.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 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 이제 안 올린다. 다 보고 있는 거만 알고 있어라. 언제 어떻게 어디로 불려갈지 몰라.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 개월간 떨면서 지옥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 역시 변하는 게 없구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