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간호사 등 490명 "대구 가겠다"..코로나19 의료봉사 지원
곽동건 kwak@mbc.co.kr 2020. 2. 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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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하자 검체 채취와 치료를 돕기 위한 의료봉사에 500명 가까운 의료진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4일부터 대구지역에서 봉사할 의료인을 모집한 결과 오늘 오전 9시까지 총 49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직무별 지원자는 의사 24명, 간호사 167명, 간호조무사 157명, 임상병리사 52명, 행정직 등 90명으로, 어제 오전 9시보다 285명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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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하자 검체 채취와 치료를 돕기 위한 의료봉사에 500명 가까운 의료진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4일부터 대구지역에서 봉사할 의료인을 모집한 결과 오늘 오전 9시까지 총 49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직무별 지원자는 의사 24명, 간호사 167명, 간호조무사 157명, 임상병리사 52명, 행정직 등 90명으로, 어제 오전 9시보다 285명 늘어났습니다.
곽동건 기자 (kwa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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