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무릎 부상' 레반도프스키 "곧 돌아와서 다시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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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친절한 응원에 감사하다. 행운을 빈다. 곧 돌아와서 다시 싸울 것."
부상으로 쓰러진 바이에른 뮌헨 '간판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폴란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첼시전 다음 날인 27일 레반도프스키가 왼 무릎 관절 정강이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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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여러분의 친절한 응원에 감사하다. 행운을 빈다. 곧 돌아와서 다시 싸울 것.”
부상으로 쓰러진 바이에른 뮌헨 ‘간판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폴란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끝난 첼시와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1골 2도움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5골, UCL 11골, 독일축구협회 포칼 3골 등 39골을 몰아넣고 있다. 특히 분데스리가와 UCL에서 모두 득점왕에 도전하고 있다.
하지만 부상으로 오름세가 꺾였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첼시전 다음 날인 27일 레반도프스키가 왼 무릎 관절 정강이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재활을 통해 그라운드 복귀를 하기로 했는데 4주 이상 시간이 소요되리라고 점쳤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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