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시간을 거슬러 미리 온 '봄소년들' [화보]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20. 2. 26. 18:20
그룹 베리베리가 미리 봄을 만난 듯 분홍빛으로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26일 한 패션지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봄을 부르는 비주얼로 거듭난 모습을 보였다.
분홍빛을 메인 콘셉트로 진행한 화보에서 베리베리는 셔츠나 재킷 등에 분홍색 의상을 착용해 전체적으로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리더 동현과 호영, 계현, 용승은 댄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민찬과 연호 그리고 강민은 도도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베리베리는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 모델 못지않은 집중력과 밝은 에너지로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베리베리의 담백한 매력이 담긴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 사진은 패션지 ‘나일론’의 3월호에서 볼 수 있다.
세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미(FACE ME)’의 활동을 마친 베리베리는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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