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크랙시(CRAXY) 데뷔 타이틀곡 '아리아(ARIA)' 2차 티저 공개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0. 2. 26. 17: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에이아이테인먼 제공.

신예 걸그룹 크랙시(CRAXY)의 데뷔 타이틀곡 ‘아리아(ARIA)’의 2차 티저가 공개됐다.

에스에이아이테인먼트 소속 ‘크랙시(CRAXY)’의 이번 2차 티저 이미지는 지난 25일 공개가 됐고 극기와 민족의 기상을 녹여낸 것으로 한국적 이미지가 표현되었고, 생동감 있는 군무가 특징이다.

우아, 카린, 수안, 혜진, 채이로 구성된 크랙시(CRAXY)가 이번 티저를 오픈하며 타이틀곡 ‘아리아’의 반복되는 후크와 함께 그들이 펼치는 군무의 핵심 윤곽이 영상을 통해 확인됐다.

에스에이아이테인먼 제공.

소속사 측은 “한국의 민족성을 대변하는 ‘아리랑’을 모티브로 한 타이틀곡 ‘아리아’는 차별화된 안무와 의욕 넘치는 기획을 바탕으로 준비된 곡”이라고 설명했다.

프로모션의 핵심인 방송에 앞서 공개하는 타이틀곡 ‘아리아’의 음원, 뮤비와 함께 9트랙으로 표현하는 ‘크랙시’의 데뷔 음반은 오는 3월 1일 공개가 된다.

‘외세를 지켜낸 인물, 평화의 상징, 현대적 시민정서 표현, 강인한 내면과 프라이드, 국위의 상징인 궁궐’까지 디테일하게 영상에 구성해 기술진들이 CG 작업을 마치고 뮤비 본편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에스에이아이테인먼 제공.

2차 티저를 공개하며 소속사 수장인 비엔비와 프로듀서 가키는 “오는 3월 1일 ‘아리아’뮤비 본편과 음원이 공개되는 ‘크랙시’는 한국의 강인한 민족성과 극기, 잠재적 민족성을 녹여낸 대한의 혼을 세계에 알리는 데 케이팝을 접목했다”고 전했다.

크랙시는 오는 3월 1일 총 수록 9개의 트랙으로 데뷔 음반을 공개, 신인의 첫 음반으로 승부를 던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