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인후통·두통에도 불안..코로나19 증상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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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각 지역사회로 퍼져 확진자가 늘면서 가벼운 증상만으로도 혹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아닌지 불안해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일반 감기나 폐렴과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하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는 만큼 주요 증상을 숙지하고 신중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코로나19는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인만큼 주 증상은 기침과 발열, 근육통 증상은 일반 감기나 폐렴의 전형적인 증상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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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각 지역사회로 퍼져 확진자가 늘면서 가벼운 증상만으로도 혹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아닌지 불안해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다음으로 미열 혹은 37.5도 이상의 발열과 두통, 근육통 증상이 많았다. 일부지만 평소 이상의 피로감을 느끼거나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었다.
코로나19는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인만큼 주 증상은 기침과 발열, 근육통 증상은 일반 감기나 폐렴의 전형적인 증상과 비슷하다.
특히 발열 증상의 경우 단순한 '열감'이나 피부 감지가 아니라 체온기를 통해 체온의 변화와 발열 상태를 수시로 체크해야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평소 건강에 이상이 없던 분에 경우 경미한 발열이나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자제, 자가 격리 후 하루 내지 이틀의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해줘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규정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약 2일에서 최대 14일이상의 잠복기를 거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에는 실제로 감염이 됐더라도 증상이 경미할 수 있고 단순 감기몸살로 오인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특히 임산부와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환자는 초기 치료가 중요하므로 관할 보건소나 1339콜센터에 상담 후 안내에 따라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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