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서 승합차가 트럭에 돌진..운전자 병원이송
임성호 2020. 2. 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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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0시 39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상가 인근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돌진해 앞에 있던 트럭 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A(70)씨가 머리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A씨는 의식과 맥박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승합차 앞에 세워져 있던 식자재 배달용 탑차와 오토바이, 자전거 등이 충돌로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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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26일 오전 10시 39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상가 인근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돌진해 앞에 있던 트럭 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A(70)씨가 머리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A씨는 의식과 맥박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승합차 앞에 세워져 있던 식자재 배달용 탑차와 오토바이, 자전거 등이 충돌로 파손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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